[구입기]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스탠모어'(Stanmor)

Marshall 'Stanmore'

(마샬 스탠모어 블루투스 스피커)

저번에 포스팅한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액톤(Acton)에 이은 또다른 구입기 포스팅입니다.

액톤 스피커도 좋은 스피커이긴 하지만 낮은 출력으로 거실에서 쓰기에는 조금 모자란 감이 있어서

한 단계 윗급인 스탠모어로 눈길을 돌렸습니다. 

이번에도 블랙프라이데이 핫딜로 아주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그럼 사진과 함께 보실까요?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스탠모어(Stanmore) 입니다.

저번에 소개한 액톤보다 큰 사이즈의 스피커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색은 크림색입니다.

국내 정가는 58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핫딜로 160$ + 배송비로 저렴하게 구입하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149$에 한국 직배송 무료로 구입하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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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입니다.

스피커가 커서 그런지 꺼낼때 무척 힘들었습니다.. ^^

메뉴얼 / AUX 케이블 / 어댑터 입니다.

저번에 구입한 액톤과 다르게 110v 전용 어댑터만 들어있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프리볼트이기 때문에 돼지코만 물려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제품보호를 위해 더스트백에 싸여져 있네요.. 어서 벗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림색의 마샬 스탠모어입니다.

블랙과는 다르게 화사한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구형이라 후면부에 이렇게 옵티컬 단자가 있습니다.

저번에 소개한 액톤 스피커와 거의 똑같은 인터페이스입니다.

옵티컬과 인풋이 하나 더 추가되었네요!

스피커를 평가할만한 감각은 없지만 스탠모어는 30평형대 아파트 거실에서 쓰기에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액톤보다 출력도 좋아서 (80w) 집안 전체를 울리는 소리에 감탄의 소리가 절로.. ^^

게다가 멋진 인테리어 효과는 덤으로!

당분간은 기변 없이 스탠모어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스탠모어 구입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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