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주 PNB 풍년제과 초코파이, 붓세 후기

'전주 PNB 풍년제과 초코파이, 붓세'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조금 늦었지만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받은 풍년제과의 초코파이와 부세 포스팅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주 명물 빵집 '풍년제과'입니다.

4년전에 전주 여행을 다녀오고 먹어본게 마지막이니 정말 오랜만이네요.



분명 4년전에는 초코파이는 딱 한종류만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트렌드에 맞추어 종류가 제법 다양해졌네요.





제일 유명한 오리지날 초코파이입니다.



이건 화이트 초코파이라고 하네요



바나나 초코파이라고 하네요

이건 나름 신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건 콘붓세 라는 빵입니다.



'초코붓세' 입니다.



붓세 / 부세 / 부셰 어느게 표준 발음인지 모르겠지만

Bouchee는 프랑스에서 온 말이라고 합니다. 



카스테라보다는 조금 쫀쫀한 느낌의 빵 사이에

모카크림, 호두, 잼, 초콜렛이 드레싱 되어 있습니다.



초코붓세도 맛있었으나 제 입맛에는 고소한 콘붓세가 더 좋았답니다.



다음은 초코파이입니다.

워낙 유명한 제품인만큼 소위 말하는 짝퉁도 넘쳐나는 제품인데요

원조 풍년제과는 PNB 로고가 있다고 하니 꼭 확인하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겉에 초콜렛이 있고 안에는 빵과 크림 잼이 있습니다.

겉부터 먹으면 초콜렛만 먹게 되는 셈이니 

겉과 속을 적절히 베어먹어야 초코파이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은 화이트 초코파이 입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초콜렛은 너무 달아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속은 오리지날 초코파이의 그것과 같습니다.

덕분에 제 입맛에도 딱 맞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나나 초코파이입니다.

사실 바나나맛이나 녹차(말차) 맛은 유행이라고 볼 수 밖에 없겠죠.



위의 두 초코파이와 달리 빵도 바나나향이 은은하게 올라왔습니다.

오리지날 초코파이는 조금 퍽퍽한 느낌인데 바나나 초코파이는 비교적 촉촉했습니다.

기대 안했는데 솔직히 맛있었습니다.


좋은 발렌타인 선물을 준 여자친구에게 감사하다는 말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이상으로 전주 PNB 풍년제과 초코파이, 붓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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