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점점 늘어가는 시바견 깜이의 살림살이
- 시바견 깜이
- 2017. 1. 9. 23:28
'점점 늘어가는 시바견 깜이의 살림살이 - 카페트 , 애견방석 '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 시바견 깜이 포스팅은 거실용 카페트와 애견방석 입니다.
진작 마련해줘야 했었는데 신중히 고르다 보니 늦었습니다.
먼저 카펫입니다.
거실에 쓸 카펫을 계속 찾아다녔는데 거실 전체를 커버 할 수 있는 사이즈의 카펫은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이 20만원을 훌쩍 넘어갔습니다..
운 좋게 200 * 260 카펫을 4만 5천원에 구했습니다.
사실 이것도 거실 전체를 덮기에는 모자라지만 나머지는 산코애견매트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
저렴한 제품이라 냄새가 많이 나면 어쩔까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바닥에 카펫을 까니 단열효과도 더 좋아졌습니다.
지금까지 써보니 단점은 로봇 청소기가 잘 올라가지 못한다는 점 빼고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깜이가 돌아다니면서 미끄러지지 않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다음은 애견 방석입니다. 흔히 마약방석이라고 하죠.. ^^
아*토 제품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만..
반값도 되지 않은 쏘*베 방석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오오~! 내게도 마약방석이!
킁킁킁!
약 3주간 써본 결과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방석의 숨이 금방 죽는 단점이 있지만 가성비 면에서 아주 훌륭한 제품이며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점점 늘어가는 시바견 깜이의 살림살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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