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기] 하만카돈 고 앤 플레이(GO+PLAY) 블루투스 스피커

'하만카돈 고 앤 플레이'

사무실에 둘 스피커를 구입했습니다.

PC를 데스크탑을 구입했기 때문에 최대한 주변기기는 무선 환경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스피커도 블루투스 스피커로 구입하였습니다.

아래 사진과 함께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만카돈 고 앤 플레이 입니다.

사실 먼저 구입한 오디오프로 T5라는 스피커가 있었는데 배송 지연으로 주문을 취소하고

결국 고 앤 플레이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정식발매 제품의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40만원 근처 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저렴한 가격으로 직구품이 많이 풀렸고 20만원 정도에 개인 매물을 구입했습니다.

구성품은 

스피커 / 케이블 / 메뉴얼

 블루투스 스피커 답게 단촐한 구성입니다.

직구제품이기에 돼지코(어댑터)는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실물 구경이 어려운 스피커 입니다.

 크기는 마샬 스탠모어와 비슷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점은 휴대성입니다. 

배터리가 내장 되어 있어 전원이 연결 되어 있지 않아도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마샬 스탠모어. 오디오프로 T5는 거치형이라는 점과 비교되는 부분입니다.

(전원 케이블 분리시 출력은 약해집니다. 그러나 포터블 모드에서도 출력은 상당했습니다.)

 책상 거치용으로 구입하였지만 

가끔씩 다른 방으로 들고 나가서 편하게 사용 할 수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인터페이스 또한 아주 직관적인게 마음에 듭니다.

받침은 4개로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스피커 자체도 묵직하기 때문에 아주 안정적입니다.

현재는 이렇게 테이블 위 책상에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벽지는 현재 공사중이기 때문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스피커에 대해 깊은 지식은 없으나 '고 앤 플레이' 는 음역대의 밸런스가 아주 좋은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주로 PC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튀는 음역대 없이 고른 소리를 내어주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받아보고 사용하기 전까지는 여러번 고민 했는데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하만카돈 '고 앤 플레이' 블루투스 스피커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