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함께 낮잠자는 강아지와 고양이

 

안녕하세요 이카루스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시바견 깜이 일상 포스팅입니다.

시바견 깜이는 지금 고양이 두마리와 동거중입니다.

 

 

늘어지게 낮잠을 자는 깜이와 순이

깜이와 순이는 합사가 엄청 잘 된 경우라서 

이렇게 붙어서 낮잠을 자는 일이 많아요

 

 

 

포스팅이 없는 동안 깜이가 많이 늙어버렸네요

깜이는 올해 여섯살이 되었어요

갈수록 흰털이 늘어가고 눈썹도 흰눈썹이 드문드문 나기 시작하네요..

 

 

같이 자고 있는 고양이는 순이입니다.

나이는 지금 두살입니다.

뒷마당에서 죽어가는 아이를 구조하였습니다.

순이의 이야기도 천천히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순이는 이름만큼 정말 순한 아이에요

언니인 깜이와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사람에게도 정말 다정해요

그런데 특이하게도 같은 종인 고양이는 싫어한답니다.

 

 

고양이는 야행성이고 깜이는 아침에 산책을 나가다보니

이렇게 낮에는 긴 시간 낮잠을 자네요

덕분에 저는 편하게 할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낮잠만 자는 아이들 모습만 보여드리기는 아까워서

귀여운 아이들 사진 한장씩 올리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