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맘스터치 '리샐버거' 후기

맘스터치 '리샐버거'

안녕하세요 icarusstorty 입니다.

정유년 새해 첫날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새해를 맞이해 오랜만에 세차를 다녀왔습니다.

세차를 마치고 지나가는 길에 맘스터치를 보니 요즘 한창 광고중인 리샐버거가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새해에도 햄버거로 시작했습니다 ^^ 

그럼 사진과 함께 리샐버거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맘스터치 '리샐버거' 입니다.

리코타 & 샐러드 버거의 줄임말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세트 5,900원 단품 4,000원으로 

단품 기준 핫플러스통살 / 통가슴살버거와 함께 맘스터치에 가장 비싼 햄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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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꺼내보았습니다.

맘스터치답게 묵직한 패티가 인상적이네요!

옆으로 튀어 나올정도로 푸짐한 닭가슴살패티인데요

먹을 때 가끔 흘러내려서 불편하지만 패티가 쥐꼬리만한것보다야.. 훨씬 좋습니다.

햄버거의 재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분리해보았습니다.

상단 번 바로 밑에 리코타치즈가 드레싱 되어 있고

 토마토 / 채소 / 패티 / 소스의 구성입니다.

번 바로 밑에 리코타 치즈 입니다. 번 전체에 드레싱 되어있지는 않았지만

햄버거에 어울리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느껴집니다.

햄버거와 리코타 샐러드의 조화는 어떨까요?

맘스터치 신제품 '리샐버거'는 저번 화이트갈릭버거에서 느낀 실망감을 만회시켜주었습니다.

묵직한 닭다라살 패티에 리코타치즈, 양상추에 드레싱 되어 있는 새콤한 발사믹 소스까지

궁합도 좋았으며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딱 한가지 아쉬운점은 퍽퍽하고 바스락 거리는 번(빵)이 아쉬웠습니다.

이 점은 충분히 개선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맘스터치 '리샐버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에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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