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여수 소호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키친 106' 후기

여수 소호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키친 106(KITCHEN 106)'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맛집은 여수 소호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키친 106' 입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후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수 소호동에 있는 '키친 106' 입니다.

(위치는 우미 오션빌 내려가는 길에 있습니다.)



'키친 106' 실내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입니다.





'키친 106'의 히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메뉴판입니다.

오늘은 크림 파스타와, 해산물 잠발라야, 유자에이드 한 잔 주문했습니다.



무난한 식전빵 보시는 바와 같이 식빵 토스트입니다.

유자에이드는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자청에 스프라이트를 섞은 맛이었습니다.

'키친 106' 음료는 조금 보완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주문한 까르보나라 파스타가 먼저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훌륭한 품질의 파스타면입니다.



이태리산 파스타면을 사용해서 퍼지지 않고 탱글탱글한 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크리미한 까르보나라 소스도 아주 좋았습니다.



이어서 '해산물 잠발라야'가 나왔습니다.

잠발라야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미국식 냄비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크리미한 까르보나라를 보완해줄 매콤한 맛을 기대했지만

키친 106의 해산물 잠발라야는 스파이시하지 않고 진하고 되직했습니다.



약간 되직하게 끓여낸 '해산물 잠발라야'

까르보나라와 함께 해서 조금 느끼했지만 단품으로 주문했다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식은 평범한 드립커피로 마무리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은 훌륭하나 음료가 아쉬웠던 여수 이탈리안 레스토랑 '키친 106'

특히 파스타는 아주 좋았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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