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본과자 '시로이 고이비토 白い恋人 '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세계과자는 '시로이 고이비토'(白い恋人)입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선물로 받은 시로이 고이비토.

선물포장이 되어 있네요.

시로이 고이비토의 제조사는 홋카이도의 이시야 제과 (石屋製菓) 입니다.

본 포스팅의 제품은 화이트 초콜릿 12 피스 / 블랙(밀크) 초콜릿 12피스 입니다.

가격은 1,500엔이 조금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1976년 부터 만들어진 시로이 고이비토)

포장지를 뜯었습니다.

익숙한 패키지의 시로이 고이비토입니다.

일본 대부분의 공항에 입점되어 있는 과자이기도 한데요.

패키지를 열어보았습니다.

하얀색이 밀크 초콜릿 맛

청록색이 화이트 초콜릿 맛입니다.

먼저 밀크 초콜릿 맛을 꺼내보았습니다.

쿠키 사이에 초콜릿이 채워져 있습니다.

쿠키 두께만큼 두꺼운 초콜릿입니다.

충분히 맛있지만 화이트 초콜릿보다는 손이 가지 않네요..

다음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화이트 초콜릿 맛 입니다.

화이트 초콜릿이 채워져 있는데요.

시로이 고이비토의 최고 히트 상품이기도 합니다.

간혹 '쿠크다스'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제 기준으로 두 과자는 절대 비교 불가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커피와 함께 먹어도 맛있는 과자입니다.


예전 삿포로에 있는 시로이 고이비토 파크에 다녀온 기억도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맛있는 시로이 고이비토를 선물로 가져다 준 여자친구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