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9월 신메뉴 '치킨맥' 솔직후기

맥도날드 '치킨맥'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메뉴는 맥도날드 16년 9월 신메뉴 '치킨맥' 입니다.

맥도날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빅맥'의 소고기 패티를 치킨패티로 대신한 버거라고 하는데요

런치타임이 끝나기 전에 후다닥 달려가서 사왔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맥도날드 '치킨맥' 세트입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세트 가격 6,000원 런치세트 가격은 5,200원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커피는 드라이빙스루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D)

빅맥과 똑같은 포장

패티를 제외하고는 구성 또한 빅맥과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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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는 당연히 치킨패티 입니다.

치킨맥에도 양상추와 피클은 빠지지 않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햄버거를 컷팅해 보았습니다.

패티를 제외하면 정말 빅맥과 판박이네요~

기대되는 치킨맥~ 그러나 한입 베어물고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치킨이라는 문구와는 달리 패티에 쓰인 그릴드치킨은 눅눅하고 퍼석퍼석한 식감이었습니다.

지난 신메뉴 '리우 1955 버거'도 그렇고 최근 맥도날드 신메뉴는 게속해서 실망감을 안겨줘서 안타깝네요.

역시 맥도날드 치킨버거의 끝판왕은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임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맥도날드 16년 9월 신메뉴

'치킨맥'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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