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깜이 이카루스. 2016. 6. 14. 18:03
'시바견 깜이와 진돗개 베리의 하루'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소개드린 진돗개 베리와 시바견 깜이의 이야기 입니다. 베리의 견주인 제 친구의 사정으로 제가 잠시 맡게 되었습니다. 시바견 깜이와 진돗개 베리의 식사시간입니다. 어린 강아지인 베리는 물을 너무 좋아합니다. 다만 주둥이가 짧다보니 물을 먹으면 항상 이렇게 흘리기 일쑤인데요.. 강아지를 두 마리 돌보는 일은 한 마리를 돌보는 일보다 두 배 이상으로 힘든 것 같습니다. 장난꾸러기 진돗개 베리는 깜이를 한시도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깜이보다 훨씬 큰 몸집이 되겠지만 아직 깜이의 절반도 안되는 몸집의 베리가 깜이에게 달려듭니다. 지칠줄 모르는 진돗개 베리의 괴롭힘. (아유 정말 귀찮게 왜이래!) 진돗개 베리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