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깜이 이카루스. 2017. 9. 20. 15:38
'시바견 깜이 9월의 일상 식탐의 연속!' 안녕하세요 시바견 깜이입니다. 9월 동안 깜이의 일상 전해드립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깜이의 식탐도 절정이네요 '초밥을 탐내는 깜이' '초밥을 먹는 주인을 방해하는 깜이..' 사진도 다 찍고 본격적으로 먹어볼까 하는데.. (툭툭) '저기 여보세요!' '저도 입이거든요..?' "한 입만 주시면 안될까요?" '후욱 후욱~' 못살게 주인 귀에 거친 숨을 쉬어대는 깜이.. '그래도 초밥은 줄 수 없단다 깜이야 비싼거야..ㅎㅎ' '산책 리콜은 과자로' 세 살 버릇 여든 까지 간다는 말 처럼 깜이는 아직도 리콜이 어렵습니다.. (어렸을 때 잘 훈련시키지 못한 게 후회스럽네요 ㅠ) 그래도 애견용 과자로 유혹하면 이따금 달려와줍니다. '빨리 주라고!' 그래도 나이가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