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시바견 깜이 9월의 일상 식탐의 연속!

'시바견 깜이 9월의 일상 식탐의 연속!'


안녕하세요 시바견 깜이입니다.

9월 동안 깜이의 일상 전해드립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깜이의 식탐도 절정이네요



'초밥을 탐내는 깜이'



'초밥을 먹는 주인을 방해하는 깜이..'



사진도 다 찍고 본격적으로 먹어볼까 하는데..




(툭툭)

'저기 여보세요!'



'저도 입이거든요..?'



"한 입만 주시면 안될까요?"



'후욱 후욱~'



못살게 주인 귀에 거친 숨을 쉬어대는 깜이..



'그래도 초밥은 줄 수 없단다 깜이야 비싼거야..ㅎㅎ'



'산책 리콜은 과자로'



세 살 버릇 여든 까지 간다는 말 처럼 

깜이는 아직도 리콜이 어렵습니다..

(어렸을 때 잘 훈련시키지 못한 게 후회스럽네요 ㅠ)


그래도 애견용 과자로 유혹하면 이따금 달려와줍니다.



'빨리 주라고!'


그래도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멀리 도망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깜이와 놀아주기'



사실 밖에서 놀고 들어오면 대부분 잠만 자는 깜이..

가끔씩 누워 있는 깜이를 지루하지 않게 괴롭혀줍니다.



'읏!'



'아이구 간지러워'



'간지러워요!'

간지럽혀주니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실컷 자다가 기지개를 펴는 깜이



끄응차~~



'언제 산책 나갈건가요?'



'강냉이를 탐하는 깜'



강냉이를 먹고 있는데 다리가 간지럽네요



아니나 다를까 그분이 오셨군요



사람이 먹는건 다 좋아하는 못말리는 깜이 입니다.


(영상 : 강냉이를 탐하는 시바견 깜이)



'신나는 족발 타임'



어머니가 깜이를 위해 미니 족발을 몇개 가져 오셨습니다.

귀가 뒤로 접힌게 벌써부터 신나보이네요



배를 딱 깔고 야무지게 먹을 준비를 합니다.



꿀꺽!



'챱챱'



입에 족발이 끼어버렸네요 ㅎㅎ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 힘껏 족발을 물어뜯습니다.


(족발은 언제나 먹어도 맛있어!)


(영상 : 시바견 깜이의 야무진 족발 먹방!)


족발 한조각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이는 깜이입니다.


이상으로 시바견 깜이 9월 일상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조금 안좋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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