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깜이 이카루스. 2016. 5. 19. 19:06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오늘은 제 반려견 깜이(암컷)가 중성화 수술을 했습니다.깜이에게 맞는 신랑을 구하기도 힘들고나중에 새끼를 잘 돌볼 수 없을 것 같아서 중성화를 결심했습니다. 일광욕중인 깜입니다.설마 오늘이 중성화 수술이라고는..깜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많이 놀아주었습니다. 수술 후 일주일간은 산책이 힘들다고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화질이 조금 떨어집니다.). 동네에 있는 동물병원으로 갔습니다.이곳은 항상 상주하고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있습니다.사교성이 좋은 깜이도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수술을 기다렸습니다. 간혹 마취로 인한 수술사고가 있기때문에 병원측에서는 견주에게 수술 동의서를 작성하도록 부탁합니다.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믿고 서명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