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깜이 이카루스. 2016. 6. 1. 11:00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은 제 친한 친구가 새 반려견을 입양했다는 소식을 듣고깜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갑작스러운 입양이어서 아직 여러가지 준비가 부족한 상황인데요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강아지 용품 몇개를 챙겨서 출발했습니다.친구의 집에 도착했습니다.아주 어린 백구가 기다리고 있네요!누구세요~!?반가워요~!씰룩씰룩안녕하세요! 진돗개 베리라고 해요.. 아장아장 걸어가는게이제 2개월을 조금 넘은 강아지인것 같습니다.갑작스러운 저와 깜이의 방문으로 많이 겁먹은 진돗개 베리어제까지만 해도 어미개랑 형제들이랑 같이 있었을텐데이녀석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베리의 뒷통수너무 귀엽네요..!목이 마른 진돗개 베리할짝할짝 물을 마시기 시작합니다.갑자기 발을 넣기 시작하네요?이런! 날이 더웠나 먹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