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카루스. 2017. 12. 26. 23:42
'제주도 드라이브 여행 2부' 월정리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식사를 마치고 '보롬왓'으로 출발 차로 약 30~40분 걸려 도착 이번 여행 개인적으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드넓은 메밀밭과 거름 내음.. 빨리 들어가보자 지금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 보롬왓은 꽃밭과 함께 카페도 함께 하고 있다. 찾아간 날이 운이 좋게 파종 후 한달 정도 지났기 때문에 예쁜 메밀꽃을 볼 수 있었다.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쉬움이 남았다. 메밀꽃 말고도 다른 꽃도 예쁘게 피어 있었다! 예쁜 꽃밭에서 사진을 남기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보롬왓에는 두마리의 양도 키우고 있었는데 아주 순하고 귀여운 양이다.이 날은 꼬찔꼬질 했는데 가끔 목욕도 시킨다고 한다. 양이 스트레스 받지 않게 조심스럽게 다루었습니다. 보롬왓 카페에서 잠시 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