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리치골드 슈퍼슈프림' 솔직후기

'피자헛 리치골드 슈퍼슈프림'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요즘 피자헛에서는 방문포장 40% 배달주문 30%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계속 진행중인데요.

덕분에 3만원 가까이 하는 피자들도 1~2만 내외의 저렴한 가격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주문한 피자는 리치골드 슈퍼슈프림 피자입니다. 

피자헛의 배달은 언제나 빠른 것 같습니다. 30분만에 도착했네요~

피자헛 리치골드 슈퍼슈프림입니다.

리치골드와 치즈크러스트 사이에서 계속 고민하다 리치골드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은 M 사이즈 기준 26,900원 이지만 30% 할인을 받아 18,83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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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자 신제품들은 화려한 토핑이 유행인데요..

개인적으로 와규나 쉬림프와 같은 화려한 토핑은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기본에 충실한 슈퍼슈프림으로 주문했습니다.

(사실 슈퍼슈프림도 토핑이 꽤 다채로운 편이죠.. ^^)

지금의 피자헛을 있게 해준 '리치골드' 입니다.

치즈와 고구마의 조합이 참 좋은데요 처음 맛보았을때의 그 감동이란..

슈퍼슈프림의 토핑입니다.

고기 토핑 / 블랙 올리브 / 피망 / 페페로니 / 양송이버섯 등이 있습니다.

고기와 다양한 채소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만.

그러나 과도한 프로모션 때문일까요?


 리치골드의 엣지부분과 쓰인 체다치즈의 양과 토핑에 들어가는 재료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어쩔 수 없네요..


과도한 경쟁 속에서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좋지만 

피자헛 브랜드의 품질을 유지하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피자헛은 예나 지금이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로 남아주었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피자헛 리치골드 슈퍼슈프림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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