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삼립 제주감귤 타르트, 제주우도 땅콩갈레뜨

'삼립 제주 감귤 타르트 & 제주우도 땅콩갈레뜨'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저번 제주도 출장이 있었는데 그 때 눈에 띄는 제품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삼립에서 나온 타르트와 갈레뜨 제품인데요

아래 사진과 함께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삼립 제주감귤 타르트 & 제주우도 땅콩갈레뜨)

작성 시점은 12월이지만

9월에 사온 제품입니다.. 

(소비자가 10,000원)

수많은 기념품 중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대기업에서 직접 만든 제품이라는 것도 한 몫 했습니다.

(소비자가 15,000원)

사실 작은 소기업에서 나온 제품들도 맛이 없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선물용으로 가져오기엔 조잡스러운 포장 등이 구매욕구를 떨어트리기 때문인데요

그런 면에서 본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상자 안에는 8개 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제주감귤 타르트 개별포장

제주우도 땅콩갈레뜨 개별포장

제주감귤 타르트 & 제주우도 땅콩갈레뜨 

먼저 제주 감귤 타르트부터 먹어보았습니다.

공장에서 생산되었기 때문에 페스트리 부분은 촉촉하기 보다 단단했습니다.. 

감귤필링은 감귤 맛과는 거리가 먼 인공적인 맛과 향이네요..

사실 타르트와 귤이 잘 어울리는지도 모르겠어요

다음은 제주우도 땅콩갈레뜨 입니다.

(그나마 먹을만한 갈레뜨..)

실망감은 제주감귤 타르트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견과류가 실하게 쓰였습니다. 

우유나 커피에도 잘 어울렸습니다.

결국 땅콩갈레뜨부터 다 먹고 감귤 타르트는 아주 천천히 먹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엔 꼭 좋은게 아니라는 걸 오늘도 배웠습니다.

재구입 의사는 둘 다 없으나 만약에 꼭 사야 한다면 제주우도 땅콩갈레뜨를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삼립 제주감귤 타르트 & 제주우도 땅콩갈레뜨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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