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무더위에는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위스키입니다.

산토리의 가쿠빙 (角瓶:かくびん) 입니다.

국내에서는 700ml에 4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지만

일본에서는 천엔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저렴한 위스키에 속합니다.

저도 일본여행을 다녀온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받았답니다.

가쿠빈이라는 이름답게 거북이 등껍질 모양의 병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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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위스키와 같이 도수는 40% 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위스키이다 보니 하이볼 제조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산토리 가쿠 하이볼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은 위스키, 얼음, 토닉워터(탄산수), 레몬 입니다.

1. 하이볼잔에 얼음을 채웁니다.

2. 위스키를 기호에 맞게 30 ~ 50ml 정도 채웁니다.

3. 토닉워터(탄산수)를 가득 부어줍니다.

4 . 기호에 맞게 레몬즙을 짜서 넣어줍니다, 레몬대신 라임즙 등을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잘 섞이도록 저어준 뒤..

5. 레몬 슬라이스로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무더운 여름 산뜻한 가쿠 하이볼로 더위를 잠시 날려보냈습니다.

제조도 간단하고 맛도 좋은 산토리 가쿠 하이볼 여러분도 한번 직접 만들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D


이상으로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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