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시바견 깜이 새 가슴줄을 얻다!

러프웨어 Front range 하네스(가슴줄) 오렌지 컬러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랜만에 시바견 깜이의 소식을 올리네요

깜이는 무더운 여름을 아주 힘겹게 이겨내고 쌀쌀해진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답니다.

예전 제 블로그에 올라온 깜이의 러프웨어 하네스입니다!

왜 이 가슴줄을 하나 더 샀을까요..?

에구구 반년정도 이 가슴줄로 이곳저곳 산책을 다녔는데 연결고리 부분이 다 떨어져나갔습니다.

국내 러프웨어 구입처에 물어보았는데 A/S는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ㅠㅠ

Front range 하네스 정상가격이 63,000원인데 다음에는 면세점이라도 이용해서 사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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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이 러프웨어 가슴줄을 대체할만한 물건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저번에는 퍼시픽 블루 색상이었는데 이번에는 가을 분위기도 맞출겸 오렌지 컬러로 주문했습니다.

사이즈는 xs 시바견 깜이의 몸무게는 8~9kg 입니다.

(눈곱이나 떼라 깜이야..)

깜이도 새 하네스가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오렌지색 하네스가 블랙탄 깜이에게 더 잘 어울리네요 ^^

끄응차!

튼튼한 새 가슴줄도 도착했으니 이제 또 즐겁게 산책을 다녀와야겠네요!

이상으로 깜이의 새 가슴줄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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