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1월 신메뉴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솔직후기

맥도날드 11월 신메뉴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부터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2016년 11월 맥도날드 신메뉴는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입니다.

최근 슈비버거, 애플파이등 기존의 메뉴들을 다시 내놓으면서 호평을 받고 있었지만 

진정한 신메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었죠.


이번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는 그런 의미에서 진짜 신메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입니다.

가격은 세트 6,000원 / 런치세트 5,200원 / 단품 4,9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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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포장지를 열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푸짐한 양상추 양에 놀랐습니다.

두툼한 닭다리살 패티도 인상적입니다.

그 외에 토마토 / 피클 / 양파 등이 쓰였습니다.

소스는 마요네즈소스와 머스타드 소스가 드레싱되어 있네요

이해를 돕기 위해 번을 벗겨보았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양상추의 양이 만족스러웠답니다.

절단면입니다.

(보기 좋은 비주얼 과연 그 맛은?)


비주얼은 합격인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의 맛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시큼한 머스타드소스와 피클은 빵과 어울리지 않고 따로 노는듯한 느낌입니다.


간장베이스와 버터밀크가 쓰인 닭다리살 패티도 기존의 햄버거들과 차별화를 두는데 실패한 느낌입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먹는다면 위에서 말한 재료들이 사용되었는지도 모를 정도니까요. 

오히려 세트 기준 가격이 더 저렴한 맘스터치의 '싸이버거' 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웠던 맥도날드 11월 신메뉴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오늘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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