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맘스터치 화이트갈릭버거 후기

맘스터치 

'화이트갈릭버거'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최근 집 앞에 맘스터치 매장이 오픈했답니다.

지금까지는 제법 거리가 있는 곳에 매장이 있어서 자주 먹을 수 없었는데

앞으로는 매주 먹으러 갈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에 먹은 햄버거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

맘스터치 화이트갈릭버거 세트입니다.

세트가격은 5,900원이며 단품 가격은 3,000원입니다!

세트 기준 칼로리는 1,007kcal , 버거 단품 칼로리는 573kcal 입니다.

치킨버거 치고는 꽤나 높은 칼로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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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통가슴살 패티가 인상적이네요..

보기에는 좋은데 먹을때 약간 힘든게 단점입니다.

닭가슴살 패티 이외에도 더블햄과 체다치즈 피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에 위해 과감히 햄버거를 컷팅했습니다.

햄버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닭가슴살 패티와 화이트 갈릭소스를 보실수 있는데요~

(비주얼은 합격인 맘스터치 화이트갈릭버거)

그러나~ 그 맛은 기대와는 달리 아쉬웠답니다.

한쪽으로 쏠린 닭가슴살 패티가 너무 커서 먹기 힘들었고 닭가슴살과 어우러져야 할 갈릭소스가

햄버거 번과 더블햄에게 스며들어 재료들의 밸런스가 맞지 않았습니다.

소스 또한 갈릭소스인가?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소프트한 느낌이네요. 

아직까지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는 싸이버거임을 되새기며

오늘 맘스터치 '화이트갈릭버거' 리뷰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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