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기]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오라(Aura)'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오라(Aura)'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제품은 하만 카돈의 블루투스 스피커 오라(Aura) 입니다.

해당 제품도 현재  핫딜로 뜨거운 제품인데요, 이번에는 직구를 거치지 않고 매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보실까요!

하만카돈 오라 제품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리퍼비쉬 상품이므로 본품박스가 아닌 무지박스에 담겨져 왔습니다.

하만 카돈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퍼 상품을 159.99$ 에 판매했습니다.

배송비용 까지 합치면 22만원 이내에 구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리퍼 제품이지만 패키징은 꼼꼼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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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스피커 본체 / 어댑터 / 퀵가이드 / 설명서 입니다.

미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이기에 110v이지만 정격입력 100 v ~ 240 v 제품이므로

  별도의 어탭터 구매 없이 돼지코를 끼워서 바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사각형 스피커가 아닌 360도 원통형의 스피커입니다.

요즘 인기 있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에 나온 스피커와 디자인이 거의 같은 스피커입니다.

드라마에 나온 스피커는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Aura studio)' 입니다.

상단에는 이러게 구멍이 있는 빛이 나올 때 굴절되어 보입니다.

입출력 단자입니다.

USB / AUX IN / 옵티컬 / 파워 단자입니다.

오라의 특징으로는 우퍼가 하단에 내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360도 방향에서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듣는 위치에 따라 소리의 공간감이 조금 다름을 느꼈습니다.

하만카돈 오라는 블루투스 이외에도 

Air play 와 DLNA 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에어플레이와 블루투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에어플레이 딜레이 현상이 있다고 들어서 현재는 블루투스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라는 이렇게 어플리케이션으로 볼륨과 EQ, 베이스 설정이 가능합니다.

오라 스튜디오는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니 구입하시기 전에 비교가 필요할 듯 합니다.

전원 및 볼륨 설정 등은 터치로 가능합니다.

이게 처음에는 입력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알기 어렵기에 퀵 가이드에 나온 설명을 꼭 한번 보고 조작하면

보다 쉽게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구입한 블루투스 스피커중에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었습니다.

국내에서 정식 발매품의 가격을 보면 조금 아쉽지만 

현재 관세 이하로 나온 제품이기에 리퍼 제품 구입도 매력 있는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마샬 스탠모어 리퍼 제품과 달리 초기 불량이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하만 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오라(Aura)'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할 부분이나 의견 있으시면 댓글에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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