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그레고리 에비에이터 백(헬맷백) 구입후기

'그레고리 에비에이터 백'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이번에 새 가방으로 그레고리 에비에이터 백을 구입했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올해 첫 일본 직구로 구입한 그레고리 에비에이터 백 입니다.

국내에서도 같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로고가 신형 로고라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고민 끝에 구형로고로 구입했습니다.

현재 같은 포지션으로 사용하고 있는 가방은 필슨 256 브리프케이스 탄 컬러인데

좋은 가방이긴 하지만 상당한 무게와 코디에 약간의 제약이 있죠

본 제품은 트레이닝복 차림이나 캐쥬얼한 복장에도 크게 구애 받지 않는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일론 소재라 (650g)

필슨 256 브리프케이스보다 (약 1.5kg...) 가벼운 무게 너무 좋습니다.

일본 직구까지 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 구형로고

이제 단종되었기에 더 구하기 힘들어지기 전에 번거롭지만 직구 했습니다.

한 쪽 포켓에는 메쉬소재의 수납공간과 걸쇠가 있고

또 한쪽에도 이렇게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다른 그레고리 제품과의 호환을 위한 D형 고리도 부착되어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손잡이 부분입니다.

안쪽에는 가죽으로 덧댐이 되어 있네요

마감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레고리 에비에이터 백 사이즈는 

가로 44 세로 40 안쪽길이 10 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13인치 노트북은 아주 잘 들어갑니다.

파우치 없는 15인치 노트북까지는 무난하게 수납 가능할 것 같아요

받아 보고 몇일 사용해보니 더 마음에 드는 그레고리 에비에이터 백 입니다.

여유가 있으면 여분으로 하나 더 마련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이상으로 그레고리 에비에이터 백(헬맷백) 구입후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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