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대후문맛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당신을 기다릴지도 몰라요' (당기요)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맛집은 전남대 후문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당신을 기다릴지도 몰라요' (당기요) 입니다.

전대 후문에서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레스토랑입니다.

제 기억으로 원래 사주카페인가 상담카페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전남대 후문 맛집 

신을 다릴지도

줄여서 당기요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당기몰이 아니고 당기요.

전대 후문 던킨 도너츠를 끼고 쭈욱 들어가셔서

'타카라 카레'가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이 곳이 오늘 목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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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후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당신을 기다릴지도 몰라요'의 실내 사진입니다.

배치된 테이블의 갯수는 7개입니다.

(당신을 기다릴지도 몰라요)

식당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실내 이곳 저곳에 조명을 사용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네요.

냅킨 받침대 대신 돌멩이를 얹어 두었네요.

전남대 후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당신을 기다릴지도 몰라요의 메뉴입니다.

주로 판매하고 있는 식사 메뉴는

파스타/ 밥(RICE)/ 피자 입니다.

다른 레스토랑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맥주도 판매중이네요.

로제 파스타와 당기요 정식 그리고 수제 허니 레몬에이드(상큼한 맛)을 주문했습니다.


'당신을 기다릴지도 몰라요'는 선불 계산입니다.

메뉴를 정하고 종이에 적은 뒤 카운터에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수제 허니 레몬에이드 입니다. 

상큼한 맛은 정말 신 맛이 강하다고 하니 미리 산도를 낮춰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다음으로 로제 파스타가 나왔네요.

로제 파스타는 지금까지 먹어본 로제 파스타중에서

가장 고기맛이 강했습니다. 베이컨과 고기를 아낌없이 쓴 느낌입니다.

 파스타에 사용된 면은 페투치니(Fettuccine) 면입니다.

(아웃백의 투움바 파스타의 그 면과 같습니다.)

뒤이어 나온 '당기요 정식'

마드라스 소스(인도 카레소스) / 불고기 와 함께 밥이 곁들어져서 나오네요.

주문한 음식들입니다.

왼쪽 - 당기요 정식

오른쪽 - 로제 파스타

같이 나온 빵을 마드라스 소스에 찍어 먹었습니다.

난에 찍어 먹었으면 더 맛있겠지요.

당기요 정식에 나오는 불고기 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불맛을 강하게 입혔네요.

하지만 불고기의 촉촉함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맛에 대한 말이 많았지만

음식은 충분히 맛있었으며 분위기가 좋았던 전남대 후문 맛집

'당신을 기다릴지도 몰라요'


친구들과 함께여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합니다!

저는 다음엔 피자를 먹으러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전대후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당신을 기다릴지도 몰라요' 위치입니다.

(전남대 후문 빽다방 옆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휴무일 - 일요일

오픈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


이것으로 전남대 후문 레스토랑 맛집

'당신을 기다릴지도 몰라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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