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귀여운 진돗개 베리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요즘 제 포스팅에 자주 나오는 진돗개 베리는 어제 다시 주인인 제 친구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서 말썽을 많이 피우기는 했지만 참 귀여운 아이였답니다.

실외에서 자유롭게 살던 베리가 실내에 있으려니 많이 답답하기도 했을것 같아요!


오늘 포스팅은 진돗개 베리의 사진입니다.

아직 어린 강아지인 진돗개 베리는 식욕이 너무 좋습니다.

비어있는 밥그릇도 한번씩 와서 핥고 갈 정도인데요.

먹는데 열중입니다.

"다 먹어 치워버릴거야!"

.


시바견 깜이는 그런 베리가 신기해 보입니다.

깜이 : "베리야 그렇게 맛있어?"

베리 : "밥먹는데 건들지 마세요"

날씨가 무척이나 덥네요

차가운 바닥에 배를 깔고 체온을 식히고 있는 베리입니다.

찹살떡 같은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하이고~ 더워라.."

"윽.. 시원하다.."

배도 부르고 서서히 잠이 오는 진돗개 베리

나중에 다 자라면 코가 무슨색이 될지 궁금하네요.

"자는데 왜 카메라를 들이대요.."

한동안 꿀잠을 잔 베리였습니다.

밤이 되서야 일어났네요.

몸에 비해 큰 발바닥..

앞으로 많이 클 것 같은 느낌이네요.

(베리 : "나 귀엽죠?")


그래 귀엽다 베리야~!

집에 돌아가서도 잘 지내고 뱃속에 있는 회충도 빨리 다 나으렴!

그리고 가끔 놀러갈테니까 못알아보지 말고 잘 반겨주렴~


이상으로 '귀여운 진돗개 베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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