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로이스 초콜렛 말차(맛차)맛 후기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은 일본여행을 다녀온 여자친구로부터 선물 받은 

로이스 초콜렛 말차(맛차) 후기입니다.

지금까지는 오리지널(나마)와 오레 맛만 먹어보았는데

이번에 운이 닿아 말차맛을 먹어보게 되었네요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리뷰할 로이스 초콜렛 말차입니다.

일본 여행 면세점 인기상품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한 상자에 720엔 이라고 합니다.

생초콜렛이기 때문에 얼음포장 및 냉장보관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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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오리지널) 과 오레 와는 다르게 한눈에 말차맛이라는걸 알 수 있네요 :)

로이스 초콜렛 말차(맛차) 입니다.

말차 抹茶(まっちゃ)는 녹차가루를 의미합니다.

말차맛 생초콜렛에 말차가 솔솔 뿌려져 있습니다.

전에 먹었던 오리지널과 오레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오리지널에 뿌려진 가루가 입자가 곱고 부드러운 가루라면

말차맛에 쓰인 가루는 입자가 굵고 조금 거친 느낌입니다.

물론 로이스 특유의 찰진 초콜렛의 식감은 그대로입니다!

말차(맛차)에 떫은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만.

로이스 초콜렛 말차는 진한 말차 맛이 아니라 

말차를 처음 접하신 분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진한 말차맛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운 초콜렛이 되겠네요 :(


이상으로 로이스 초콜렛 말차(맛차) 맛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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