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순천 전망 좋은 카페 꿈꾸는 커피공장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저번 모밀소바 맛집 '1937' 방문 후 찾아간 

카페 '꿈꾸는 커피공장' 리뷰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꿈꾸는 커피공장 전경입니다.

3층 건물중 1층과 2층을 카페 건물로 사용하고 있네요.

'꿈꾸는 커피공장'

강을 따라 걷다보니 옆길로 들어왔습니다.

옆길은 테라스로 연결되어 있네요.

1층 테라스 입니다. 

흐르는 강물을 볼 수 있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네요.

1층 정문 앞 경관입니다. 차량 2대 정도 주차 가능한 주차공간도 있습니다.

편히 앉아 있을 수 있는 벤치도 비치되어 있네요.

카운터입니다.

실수로 메뉴 촬영을 빼먹었네요 죄송합니다..

(재방문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카운터 맞은편은 화장실입니다.


우리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그리고 아이스티 한잔을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메리카노 3,000원, 아이스티 3,500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있는 블럭이 눈에 띄네요 전시용으로 만들고 있는 작품 같습니다.

.


'꿈꾸는 커피공장'은 진동벨이 없네요

직원분께서 2층까지 직접 음료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이날은 손님들이 많아서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내부 사진 촬영은 생략하였습니다.

(간단한 간식과 함께..)

아메리카노에 쓰인 원두는 미디엄 로스팅으로 추청됩니다.

탄맛과 신맛이 강조되지 않아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난한 맛입니다.

2층은 이렇게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꿈꾸는 커피공장'

처음에는 이름만 보고 전남대 후문 카페

'커피공장 하나비' 와 관련이 있나 생각했습니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1층 테라스로 잠깐 자리를 옮겼습니다.

테라스 건너로 방금전 식사를 한 

모밀소바 식당 '1937'이 보이네요

옥천교를 끼고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모밀소바 맛집 '1937' 리뷰는

아래 링크를 통해 읽으실 수 있습니다.

2016/05/22 - [맛집 음식 리뷰] - [맛집] 순천 모밀소바 맛집 1937

즐거운 식사와 티타임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주차장 근처에 있는 백구가 일어나서 반겨주네요.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백구)


"안녕 백구야!"

다음에도 널 보기 위해 이쪽에 주차하러 올게

다음에 또 만나자~


'꿈꾸는 커피공장' 위치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이상으로 분위기와 경관이 좋은

순천 저전동 카페 

'꿈꾸는 커피공장'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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