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맥도날드 앵그리 상하이 버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은 맥도날드 5월 신메뉴 

앵그리 상하이 버거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가까운 맥도날드 매장에서 포장해 왔습니다.

앵그리 상하이 버거의 가격은 

단품 4,900원 세트 6,000원 맥런치 세트 가격 5,200원 입니다.

소스가 추가되는 레벨부터는 소스당 200원의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핫 레벨 3부터 200원의 추가금 핫 레벨 4는 400원의 추가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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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입한 앵그리 상하이 버거의 

레벨은 3 입니다. 소스 하나 추가입니다.

급하게 가져오느라 조금 모양이 무너졌네요..

빵이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 디럭스에 들어있는 빵과 같습니다.

반으로 커팅하였습니다.

양상추와 베이컨 치킨패티로 구성되어 있네요.

소스는 마요네즈 소스와 핫소스 입니다.

3단계 이상부터는 추가로 소스를 패티 사이에 뿌려먹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에 비하면 확실히 매운 맛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매운음식의 대표격인 불닭볶음면에 비교하면 많이 맵지는 않습니다.

 캡사이신 소스 느낌의 알싸한 맛이 햄버거와 잘 어우러집니다.

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앵그리 상하이 버거, 평소 매운맛을 즐겨드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추천드립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기존에 발매했었던 상하이 디럭스 버거에 핫소스만 추가된 느낌이라는 점입니다.


그럼 맥도날드 2016년 5월 신메뉴

앵그리 상하이 버거 후기를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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