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시바견 깜이에게 계단이 생겼어요!

'시바견 깜이에게 계단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시바견 깜이의 슬개골 탈구로 인해 

집안의 모든 환경을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는 환경으로 바꾸어 주고 있는데요

그 중 필수품이라는 강아지 계단(스텝)을 장만했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강아지 계단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펫스텝의 그레이 카펫계단 (AST-33) 입니다.

강아지 계단을 설치해주는 가장 큰 이유는 소파나 침대에서 점프를 하지 못하게 위함입니다.

슬개골 탈구에서 점프는 아주 좋지 않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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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는 박스로 D.I.Y로 계단을 만들어볼까도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활발(과격)한 깜이가 이용할 물건이라 튼튼한 플라스틱 계단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소파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이외에도 보통 높이의 침대에 사용하는데 좋습니다.

처음에는 계단이 어색하기 때문에 계단을 이용하는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이라 계단이 많이 어색한 깜..

어쩔 수 없이 줄을 채워서 특훈에 돌입했답니다.

다 너를 위함이야 깜이야..

표정은 좋지 않지만 계단을 구입하고 일주일도 되지 않아 지금은 소파에서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

꼭 계단을 이용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시바견 깜이의 강아지 계단 사용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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