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단짠단짠 크래커 '누가 노가 비스킷'


'단짠단짠 크래커 누가 노가 비스킷'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수입과자는 누가 노가 비스킷 입니다.

아래부터는 '누가 크래커' 라고 하겠습니다..



'누가 크래커'는 대만에서 유명한 과자라고 합니다.

오래 전 일이지만 저도 대만에 오랜기간 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만 해도 대만 여행에서 사오는 과자는 '펑리수' 가장 대표적이었는데

요즘은 이 누가크래커도 선물로 많이 가져온다고 하네요 :)


(정식 수입된 누가크래커)


최근 높아진 타이완 푸드의 인기로 

예전에는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타이완맥주, 펑리수, 과자들도 손쉽게 마트에서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쓰인 제품도 정식 수입된 제품으로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깜이가 과자를 놓자마자 바로 달려나오네요 ^^


(1봉에 10개)


1봉에 5천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10개밖에 없네요..



국내에서 판매중인 다른 누가크래커도 대부분 이 포장으로 출시하는걸 보아

내수용은 아니고 수출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자레인지에 10초정도 돌린 누가크래커)


정석대로 전자레인지에 누가가 살짝 녹을정도로 돌리고 먹어보았습니다.

맛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입소문 만큼 "정말 맛있다!" 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크래커의 짠맛, 누가의 단맛이 생각보다는 잘 어우러지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아마 '펑리수'도 제조사마다 맛이 다르고 고급형 펑리수가 있듯이

(저는 써니힐 펑리수를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누가크래커도 수출용은 현지에서 먹는 것보다는 아쉬움이 남는 맛이라고 느꼈습니다.

정말 맛있다는 누가크래커를 먹으러 당장 대만에 갈 수도 없어서 아쉬움이 남네요.


첫 인상은 조금 아쉬운 '누가 노가 비스킷'(누가크래커)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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