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굽네치킨 '갈비천왕' 후기

'굽네 갈비천왕'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장마철이라 날씨가 많이 덥네요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굽네 갈비천왕 입니다.

사진과 함께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굽네 갈비천왕 패키지)

매운치킨 트랜드에서 이동해 

치밥이 대세인 요즘 굽네치킨에서 내놓은 메뉴 갈비천왕입니다.

(가격은 1만 7천원)

구성은 갈비천왕, 치킨무, 왕중왕소스 입니다.

갈비를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향입니다.

굽네 볼케이노에 '마그마 소스'가 있다면

굽네 갈비천왕에는 '왕중왕 소스' 가 있습니다.

굽네치킨 답게 오븐에 구운 치킨입니다.

신메뉴가 나와도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조금 짭니다.. 달큰한 맛도 존재하긴 하는데요

왕중왕 소스를 준비하고..

살짝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더 짜네요..

왕중왕 소스가 없어도 치킨 그 자체에 충분히 간이 베어 있었습니다.

왕중왕 소스 활용은 이렇게 치밥을 만들 때 사용하였습니다.

(왕중왕소스와 밥의 조합이 일품)

치밥을 겨냥하고 나온 제품답게 밥과의 조합이 아주 좋았답니다.

어느정도 치킨을 즐긴 뒤 가슴살을 뜯어 밥과 함께 먹는게 '갈비천왕'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 자체로는 조금 아쉬웠던 굽네치킨 '갈비천왕'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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