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맥도날드 칼로리폭탄 대장! 더블쿼터파운더 치즈버거 & 메가맥

맥도날드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 & 메가맥'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비오는날이나 주말에는 가끔씩 기름진 음식이 당기는 날이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맥도날드에 가장 기름진 햄버거 두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주문한 햄버거가 도착했습니다.

더블쿼터파운더 치즈버거와 메가맥 세트입니다.

가격은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 세트가 7,500원

메가맥 세트가 6,800원입니다.

시그니처버거를 제외한 맥도날드 햄버거 중에서도 제법 비싼 햄버거에 속하는데요..'

런치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니 저녁에 시켜먹어도 가격이 같네요 ㅎㅎ

그에 걸맞게 더블쿼터파운드치즈버거 세트의 칼로리는 1,280 Kcal

메가맥 세트는 1,230Kcal 입니다.

칼로리도 어마어마 하네요..

먼저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 부터 알아보게습니다.

정식 명칭은 '더블쿼터파운더 치즈버거' 인데 많은 분들이 더블쿼터파운드 치즈버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일반 쿼터파운더 치즈버거와 차이점은 치즈와 패티가 두장이라는 점인데요

패티가 두장이 되면서 무려 226그램의 묵직한 고기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패티와 치즈 빼면 보이는게 거의 없는데요

피클과 양파 몇조각과 케첩소스가 전부라서 정말 고기맛으로 먹는 햄버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메가맥입니다.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메가맥이네요.

더블쿼터파운더 치즈버거만큼의 묵직함은 없어도

패티4장의 압도적인 비쥬얼은 언제 봐도 흐뭇하네요.. 

맛은 빅맥과 흡사합니다. 케첩을 뿌려 먹으면 더 맛있구요

이렇게 두개의 칼로리 폭탄을 모두 먹고 나니 당분간은 햄버거 생각이 나지 않을 것 같아요

느끼한 음식이 당기는 날에 간단히 맥도날드 쿼터파운더치즈버거 & 메가맥 강력추천 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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