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순천 호수공원 '맥킨지 하우스' 후기

'맥킨지 하우스'

(Mckenzie House)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식당은 순천 호수공원 브런치 레스토랑 맥킨지 하우스 입니다.

저녁시간에 식사를 하기 위해 다녀왔답니다.

순천 브런치 레스토랑 '맥킨지 하우스'는 페드로끼 건물 3층에 있습니다.

탁 트인 모던한 인테리어입니다.

오픈키친이네요

결정장애가 만연한 요즘 

참고 할 수 있게 인기메뉴를 적어두었네요!

음식 기다리는 동안 테라스로 나가보았습니다.

호수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뷰가 제법 괜찮습니다.

아쉽게 호수까지는 보이지 않네요.

날씨가 선선해지면 테라스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자몽에이드

생자몽이 들어가서 쌉싸름한 맛이 느껴지네요

탄산에이드랍니다. 

바베큐라이스

씨즈닝이 되어 있는 큐브 스테이크가 들어 있는 볶음밥입니다.

약간 매콤하면서 간도 알맞았으나 고기가 다소 질기네요 아쉽습니다.

고기가 질기면 어떤가요

튼튼한 이로 꼭꼭 씹어 먹었답니다.

갈릭쉬림프 파스타

맥킨지 하우스 매출 1위 메뉴라고 하네요

매콤한 수프와 탱글탱글한 새우 파스타면의 조합이 정말 좋았습니다.

먹다보니 수프는 약간 라면국물 (너구리..) 같았는데

그래서 더 맛있었나 싶네요 ㅎㅎ

아무튼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생각없이 들어간 맥킨지하우스에서 만족스러운 저녁식사가 되었네요

다음에는 테라스에 앉아 제가 좋아하는 아메리칸 스타일 빅브랙퍼스트를 먹으러 올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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