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시바견 깜이 심장사상충 예방약 하트가드 급여하기!

'하트가드 급여하기'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가장 중요한 심장사상충 예방을 위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여름철 모기에 의한 피해는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있는데요

바로 심장사상충입니다.

심장사상충 구충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 포스팅에 쓰일 하트가드가 가장 인기가 많고 대표적입니다.

츄어블 형태로 

소고기맛이 나기 때문에..

약 먹기를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깜이도

요 하트가드만큼은 정신을 못차립니다. 

사실 알약으로 된 건 저렴하긴 해도 직접 입 안으로 먹여줘야해서  번거롭거습니다.

깜이의 몸무게는 9kg

몸무게에 따라 하트가드의 종류도 다른데 깜이는 소형견용으로 구입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대형견용을 구입해서 반으로 잘라서 급여하는 것도 있는데

위생상의 문제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한상자에 6알이 들어있구요.

위의 스티커는 달력에 표시하는 용도입니다.

먹고 체하지 않도록 흥분을 가라앉힌 뒤 급여를 완료했습니다.

오늘 포스팅 날짜는 8월 26일이지만..

사실 이 날은 7월 3일이랍니다. ㅎㅎ

7월 3일 급여를 했으니

다음 급여일은 8월 3일 전후가 되겠습니다.

하트가드가 너무 맛있었나 

다 먹고 나서도 입맛을 다시네요~

제 기준으로 심장사상충 급여기간은 5월 부터 10월 까지 추천드리며

(하트가드 1통 분량)

조금 더 확실한 예방을 원하시는 분들은 4월 부터 11월까지 급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깜이의 심장사상충 예방 하트가드 급여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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