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모닝 '디럭스 브렉퍼스트' 후기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음식은 맥도날드 맥모닝 디럭스 브렉퍼스트입니다.

보통은 소시지맥머핀이나 치킨치즈머핀을 사먹곤 하는데.

오늘은 특별히 브렉퍼스트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맥도날드 맥모닝 '디럭스 브렉퍼스트' 입니다.

빅 브렉퍼스트와 차이점은 무엇인가 하면

빅 브렉퍼스트는 핫케익이 없는 제품이고 디럭스 브렉퍼스트는 핫케익이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


개봉하였습니다.

이상하게 핫케익만 들어있네요.. 이게 무슨일인지..

매장으로 전화해보니 실수로 누락되었다고 하네요.

 10분 정도 지나서 나머지 재료들이 도착했습니다.

이제서야 제대로  '디럭스 브렉퍼스트' 입니다.

(커피와 해쉬브라운은 직접 집에서 만들었습니다.)

머핀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빵과 소시지 그리고 스크램블 에그가 들어있습니다.

평소에 먹는 맥모닝보다 호사스러운

맥모닝 '디럭스 브렉퍼스트' 입니다.

먹는 방법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저는 머핀처럼 만들어 보았습니다.

느끼함을 잡아줄 케첩을 뿌려줍니다.

머핀을 조립한 뒤..

조립한 머핀의 단면입니다.

스크램블 에그가 들어있어서 에그맥머핀 종류보다 식감이 더 부드럽습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 뿌듯함도 있구요

맥머핀을 다 먹고 난 뒤에는 핫케익 순서입니다.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핫케이크

집에서 만들어 먹기에는 조금 귀찮은 감이 있죠?

핫케이크와 함께 먹는 소스입니다.

메이플시럽/ 버터/ 딸기잼 입니다.

기호에 맞게 메이플시럽을 뿌려줍니다.

시럽맛이 많이 달콤합니다.

나머지 소스들도 기호에 맞게 곁들여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버터가 가장 좋았습니다.

먹는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그걸로 괜찮습니다.

여유 있는 주말 아침이네요.

혼자서 먹으면 조금 많고 둘이서 먹으면 조금 모자라는 양인데 

오늘은 해프닝으로 핫케이크가 추가되어 딱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바쁜 평일 아침보다 여유로운 주말 아침에 잘 어울리는 맥모닝 디럭스 브렉퍼스트 후기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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