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맥도날드 히든메뉴 '메가맥' 후기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은 빅맥보다 무려 패티가 2장이 더 많은 

맥도날드 숨겨진 메뉴 메가맥 세트를 먹었습니다.

그럼 '메가맥'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맥도날드 히든메뉴 '메가맥' 세트메뉴 입니다.

2012년과 2013년 2015년 한정판매만 해오다 

2016년 5월 부터 전국 모든 매장에서 상시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서울이 아닌 지방에 사는 저로써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매장에서 프로모션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포스에 메뉴가 등록되어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메가맥 주세요~" 라고 말하시면 됩니다.

맥도날드 히든메뉴 '메가맥'의 가격은

단품 5,500원 세트 6,800원 이며

런치할인이 없는 몇 안되는 메뉴입니다.

'메가맥'의 포장을 개봉했습니다.

빅맥과 마찬가지로 햄버거의 모양을 유지하기 위한 종이띠가 둘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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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맥'의 모습입니다.

참깨빵 양상추 피클 치즈 소고기 패티 빅맥과 동일한 재료입니다.

다만 패티가 위 아래로 한장씩 총 4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빵보다 많은 패티의 숫자입니다.

단품으로도 충분히 허기를 달래줄 '메가맥' 이지만

역시 감자튀김이 빠지면 아쉽겠죠?

맛은 빅맥과 거의 흡사합니다만 패티 4장에서 나오는 진하고 고소한 맛이 정말로 좋았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약간 느끼하다고 생각될 수 있다고 보는데요 

그럴 때는 위와 같이 케첩과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끔 빅맥 하나로는 모자라 불고기버거 등을 추가해서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메가맥 하나로도 충분히 포만감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D)

16년 5월부터 상시판매하고 있지만 인기가 없다면 또 단종시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런치적용이 안되는 메뉴이니 런치 이후 한가한 시간에 방문하여 

갓 만들어진 맛있는 '메가맥' 을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것으로 맥도날드 히든메뉴 '메가맥'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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