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백설공주 치즈빙수 '치즈설화' 후기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요즘 설빙이 일본에 성공리에 진출했다는 뉴스가 있었고

 한국 빙수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는데요

뉴스와는 전혀 상관없지만 이 날은 친구들과 함께 빙수카페 '백설공주' 에 다녀왔습니다!

백설공주 순천 신대점입니다. 통유리로 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네요.

아직 다음 지도에 검색되지 않네요, (기)성용 빌딩 1층 국민은행을 끼고 들어가면 나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치즈설화' (9,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실내는 어느 백설공주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인테리어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귀여운 아기 고양이가 두마리나 있었답니다!

2층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순천 신대점은 매장은 제법 넓은 편인데 전체적으로 답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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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빙수가 나왔습니다.

눈꽃얼음 / 치즈케익조각 / 연유 / 치즈가루

그리고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 시럽이 뿌려져 있네요

친구가 연유를 찾습니다.

추가로 연유를 받아온 친구가 맛있게 먹는 법이라며 연유를 아낌없이 뿌립니다..^^

이렇게 먹다보면 안쪽에 고소한 치즈맛이 나는 가루가 있는 것 같았어요

입맛에 따라 꼬릿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세명이 사이좋게 나눠먹었답니다 :D

달콤한 디저트를 많이 못먹는 저도 친구들과 함께 나눠먹으니 양도 적당하고 괜찮았습니다. 

연유도 계속 서비스로 받을 수 있으니 고소하고 달콤한 빙수를 찾으시는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디저트 카페 백설공주의 빙수 '치즈설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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