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맥도날드 '리우 1955 버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맥도날드 7월 신제품 '리우 1955 버거' 입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맥머핀과 햄버거 두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오늘은 친구 찬스를 써서 리우 1955 버거를 먹고왔습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리우 1955 버거 입니다. 

단품 가격 5,900원 세트 가격 7,200원 런치세트 가격 6,200원입니다.

맥도날드 햄버거중에서 비싼편이네요..

햄버거 모양 유지를 위해 종이띠가 있습니다.

리우 1955버거의 칼로리는 버거 단품 543Kcal / 세트 1079Kca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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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만들어주셨나 봅니다..

리우 1955버거의 단면입니다.

참깨빵 / 소고기 패티 / 양상추 / 할라피뇨 & 양파튀김 / 토마토 / 베이컨 / 살사소스 의 구성입니다.

양파튀김과 할라피뇨 튀김은 얼마 들어가지 않을뿐더러 튀김도 딱딱하고 햄버거랑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햄버거에는 살사소스가 쓰여서 그런지 비프패티의 1955버거 특유의 느끼함은 조금 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튀김 베이컨 등의 재료로 짠맛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먹는 내내 음료수를 찾게 되네요..

단품 6천원에 가까운 사악한 가격과 어중간한 속재료 때문이라도

프로모션 기간동안 재구매 의사는 없을 것 같습니다.

+ 500원을 추가하면 양념감자로 바꿔준다고 해서 바꿔보았습니다.

봉투 하나랑 시즈닝 하나를 주네요

'칠리 쉑쉑 후라이'라고 하네요

친구찬스로 이것 또한 바꾸어서 먹었습니다.

제 입에는 맵지도 않고 너무 짰고 친구는 냄새가 강하다며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재구매 의사 없습니다 나트륨 섭취만 늘었네요..


맥도날드 2016년 7월 프로모션 제품은 전체적으로 실망스럽네요!

친구찬스인데 많이 미안했습니다.


이상으로 맥도날드 '리우 1955 버거' & '칠리치즈 쉑쉑 후라이'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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