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진돗개 베리 개집마련의 꿈!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시바견 깜이의 동생 진돗개 베리가 집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베리를 보기 위해 놀러갔습니다.

(베리 : 안녕하세요~!)

이제 진돗개 베리도 이갈이를 시작하나 봅니다.

개껌을 먹기 편하게 잡아주니 오독오독~

.


대낮부터 눈꼽이 잔뜩 낀 진돗개 베리

견주의 섬세한 손길로 눈곱정리

힝 속았지~!

(베리 :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악수 한번 해드릴게요~

요놈 베리야 잘 있었니!?

네~!

(베리 : "덥다 더워~! 물좀 주세요!")

벌컥벌컥!!

끄윽....

비바람을 피하기 위한 진돗개 베리의 새 보금자리입니다.

생후 3개월만에 개집마련의 꿈을 이룬 진돗개 베리.. 부럽다..

깜이가 사용하던 강아지 방석이 안에 있네요!

헉! 뚜껑이 분리가 되네요.

무려 컨버터블 하우스..

지금은 더워서 밖에서 잠을 자지만 비바람을 피할 집이 있어서 안심입니다.

???

진돗개 베리도 다리가 많이 길어졌네요! 롱다리 인증

히히히~

잡았다 요놈!

끄아아앙~~! ㅠㅠ

이제 돌아가야 할 시간이네요..

오랜만에 보아서 반가운 진돗개 베리.

(베리 : "벌써 가려구요?")

시무룩... 

(베리 : "잘가요 또 놀러오세요!")


응 베리야 또 놀러올게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렴!


이상으로 진돗개 베리 개집마련의 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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