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진돗개 베리, 소고기뼈 간식 급여 + [영상]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여러분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깜이의 동생 베리를 이번주에도 잠시 맡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집에 들어오자마자 서로를 가만히 두지 않네요.. 

일단 묶어놓고 마트에서 사온 새로운 간식을 주었습니다.

이번에 급여할 간식은 소고기뼈 간식입니다.

대형마트에서 1,4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반으로 잘라서 깜이와 베리에게 하나씩 주었습니다.

보시는것처럼 가루와 침이 섞여 주변에 지저분해집니다..

.


아직 유치밖에 없는 베리는 먹는 속도가 느리네요 ^^


[영상] : 시바견 깜이 & 진돗개 강아지 베리 소고기 간식 급여하기!


(깜이 : "너 소고기뼈 싫어하는구나?")

(베리 : "아껴 먹는건데..ㅠㅠ)

30분도 되지 않아 뼈 간식을 다 먹은 깜이가 베리의 간식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깜이 : "당장 소고기뼈를 내놓지 못할까")

(베리 : 으아닝 ㅠㅠ)

결국 간식을 빼앗긴 베리..

깡패같은 깜이..

(베리 : "하아.. 개우울해..)

깜이가 소고기뼈를 먹는 모습을 바라보는 베리..

(베리 : "두고 봅시다.. 흥 ㅠㅠ)


이번에 이마트에서 구입한 소고기뼈(중) 간식은 저렴한 가격과 기호성은 좋았으나

급여시 주변이 지저분해지는 단점, 그리고 한시간도 안되어서 깜이가 전부 먹어치운 점을 이유로

다시 구입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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