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과자] 해태 타코야끼볼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요즘 즐겨보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에서 나온 과자

타코야끼볼 리뷰입니다.

드라마에서 서현진씨가 맥주와 함께 먹는 장면을 보고

언젠가 한번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마트에 얼음을 사러 갔다가 과자코너에  진열되어 있어서 하나 집어왔습니다!

(또! 오해영 4화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그럼 해태 '타코야키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해태 가루비 신상 과자 타코야끼볼입니다.

구입처는 집 앞 대형마트입니다.

작은 봉지 70g이며 구입 가격은 1,200원 입니다.

"구수한 문어와 풍미가득 타코야끼 소스의 환상적인 만남!"

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영양성분표 입니다.

70g 1봉지당 325칼로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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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사진입니다.

개봉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비난하는 질소반 과자반 과자는 아닌듯 합니다.

제 기준으로 과자 양은 합격입니다.

타코야끼볼 하나를 집었습니다.

과자 홈런볼 만한 크기의 과자에 타코야끼맛 시즈닝이 뿌려져 있네요.

타코야끼볼은 모양도 실제 타코야끼를 

표현하기 위해 많이 노력한 것 같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접시에 옮겨 담았습니다.)

해태 가루비 타코야끼볼의

식감은 해태 구운양파와 비슷한 식감입니다.

맛은 실제 타코야끼의 짭짤한 맛보다는 단맛이 강조되는 맛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짠맛보다는 단맛을 선호하시는 분에게는 입맛에 딱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맛의 표현에 있어서는 오히려 일본 과자 '우마이봉'의 타코야끼맛이 실제 타코야끼 맛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기존의 제품에 맛만 추가하는 추세인 과자 신상품들 속에서 

'타코야끼볼'은 과자의 다양함을 넓히려는 노력이 보이는 과자라고 생각합니다.

해태 가루비의 신상과자 '타코야끼볼'의 리뷰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