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자]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추천 수입과자는 켈로그(Kellogg)社의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Rice Krispies Treats) 입니다.

보통 수입과자를 보면 처음 보는 제조사들이 많은데  이 과자는 씨리얼로 익숙한 켈로그사에서 나온 과자입니다.


예전에만 해도 코스트코나 몇몇 세계과자점에서 구입할 수 있었으나 

요즘은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입니다.

박스로 보통 8개입 / 40개입/ 54개입 등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라이스 크리스피의 유통기한은 3개월 이내로 상당히 짧은편입니다. 저렴하다고 대용량으로 구입하시는 것 보다 본인에게 맞는 용량으로 구입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개별 포장된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1개의 칼로리는 90kcal 입니다.

영양성분표입니다.

탄수화물이 17g 지방이 2g 단백질이 1g으로 에너지바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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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한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의 모습입니다.

고소하고 달콤한 향이 코를 자극합니다.

이 과자는 조금 끈적거리는 편이기 때문에 보통 이렇게 손으로 잡고 먹지 않습니다.

찐득한 질감을 가지고 있는 라이스 크리스피입니다. 서양식 쌀강정이라고 말해야 하나요?

그러나 딱딱한 한국식 쌀강정과는 다르게 소프트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달콤하고 크리미한 맛이 혀를 자극하네요 첨가된 마쉬멜로우의 부드러움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너무 달기 때문에 2개 이상은 무리입니다.

(제 친구는 이가 녹는 맛이라고 표현하네요..)

켈로그 제품은 우유와 궁합이 좋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유와 함께 먹음으로써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달콤한 서양식 쌀과자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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