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잠꾸러기 시바견 깜이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은 깜이가 실밥을 제거하는 날이에요.

빨리 동물병원을 가야하는데 

요녀석이 좀처럼 일어나지를 않네요.


깜이의 중성화 수술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2016/05/19 - [시바견 깜이] - [후기] 시바견 깜이 중성화 수술 후기


(불좀 꺼주세요..)

(아이구 졸려..)

(끄응...)

(무슨 자는데 사진을 찍고 그래요.)

(쿨쿨쿨..)

.


아휴... 지금 몇시야

에라 모르겠다 이불속으로 피신하자.

얍!

이정도면 안보이겠지?

조금만 조금만 더 자게 해주세요..

일어나 깜이야

오늘 동물병원 가는 날이야.

(뭐라고요 동물병원이요.. ㅠㅠ)

으아아아아

가기 싫어요 동물병원...


평소 깜이는 저와 비슷한 시간에 잠드는데요

오늘따라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일어나지 않고 잠만 자고 있네요


깜이를 깨웠으니 동물병원에 다녀와서 실밥도 풀고

산책도 다녀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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