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 4박 5일 도쿄 자유여행 3일차 (2) 디즈니씨 오후 어트랙션


TOKYO


여행 기간 2017.04.15 ~ 2017.04.19

3일차 

도쿄 디즈니씨


(2) 디즈니씨 오후편


2017/05/02 - [여행] - [일본/도쿄] 4박 5일 도쿄 자유여행 3일차 (1) 디즈니씨 패스트패스 및 오전 어트랙션 공략

에 이어서..



간식을 먹은 뒤 오후에 탈 어트랙션의 패스트패스를 발권하기로 했다.




아침에 본 화산이 있느 곳으로 이동



센터 오브 디 어스

 (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






인기 어트랙션이라 그런지 패스트패스를 끊은 시점으로 약 2시간 30분 이후에 입장이 가능했다.



남는 시간에 디즈니씨 곳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해저 2만리 같은 비인기 어트랙션의 경우 5분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했다.



간식만으로는 허기가 채워지지 않아 점심을 먹기 위해 

아라비안 코스트로 움직였다.



3종류 카레와 라이스 난

1,020엔


카스바 (CASBHA) 라는 푸드코트에서 카레를 주문했다.

배고파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지만 첫날 호텔 앞에서 먹은 인도카레의 맛과 확연이 차이가 났다.



센터 오브 디 어스 대기시간동안 대기 시간 없이 탄 어트랙션

사진에 없지만 6개가 넘는 기구를 탔다.



운이 좋게 인크래더블과 한샷.




날씨가 흐려져가서 그런지..



타워 오브 테러도 20분 기다려서 한번 더 탔다.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는 틀리지 않고 점점 흐려지는 하늘



예정된 퍼레이드가 줄줄이 취소 되고.. ㅠㅠ



비가 쏟아짐에 따라 실내 어트랙션이 있는 머메이드 라군 에어리어에서 시간을 보냈다.


시간에 맞춰 들어가면 인어공주 공연도 볼 수 있다!



그치지 않는 비로 인해 급격히 체력이 저하되어..



돌아가는 오후 10시 50분인 버스를 

호텔에 연락해 7시 45분 버스로 변경하였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여러 먹을거리를 맛보기로 했다.



도넛 및 빵류

300~400엔 사이


비추 



외계인떡

360엔


추천


딸기 바나나 초코 세가지 맛




혹시라도 비가 그치길 하고 바랬으나..



비는 그치지 않았고 더이상 돌아다닐 힘도 없었기에..


(안녕 디즈니씨)


호텔 버스를 타고 돌아갔다.

버스로 20분도 안되서 호텔까지 돌아올 수 있었는데 정말 편하고 좋았다.


오늘의 마무리

긴타코와 호로요이 기린 그린라벨 탄레이



벌써 일정의 반이 지나갔다..

내일 여행을 위해 깨끗하게 씻고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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