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 4박 5일 자유여행 3일차 (1) 요코하마 당일치기 중화거리, 야마시타 공원

TOKYO


여행 기간 2017.09.07 ~ 2017.09.11


3일차 (1)

요코하마 당일치기 - 중화거리, 야마시타 공원, 아카렌가, 월드포터스, 코스모월드


오늘은 요코하마 당일치기 일정으로 아침에 출발하였다.

요코하마로 가기 위해 시부야역으로 이동



표를 끊고 싶어서 인포메이션 센터에 들어갔는데

자동발권기에서 끊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일본어 기준

おトクなきっぷ → みなとみらいチケット

오토쿠나 티켓 -> 미나토미라이 티켓 


가격은 860엔


현금, 파스모카드 모두 가능하다.



토요코선으로 가서 요코하마로 가는 열차에 탑승



목적지인 중화거리에 가기 위해

모토쵸 츄카가이(야마시타 공원) 역에 하차



요코하마의 길은 복잡하지 않고 쉬운 편


(横浜中華街)

요코하마 중화거리 도착



주말인데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사람에 치여 


鵬天閣

호텐카쿠


구운 소룡포 및 소룡포 전문점

중화거리에 오면 다들 한 번 씩 먹는 것 같아서 줄을 서서 먹어보기로 하였다.



1번과 2번으로 결정



주문은 일사천리로..



구운 소룡포는 바로 내어주며

일반 소룡포는 조금 기다려야했다.



밑을 보면 이렇게 바삭하게 구워져 있다.

정신이 없어서 그냥 먹다 입술에 화상을 입었다.

꼭 터트려서 육즙을 빼고 나서 먹도록 합시다..



구운 소룡포에 비해 별로 맛없었던 소룡포

호텐카쿠에 들린다면 구운 소룡포 정도만 먹어보길 추천..




나머지는 중화거리를 한바퀴 돌아 보았는데

규모 있는 차이나타운이긴 하지만 큰 감흥이 없는 장소라고 느껴졌다.



더운 날씨에 지쳐 콜라 한 병 먹고



정체 모를 음료 한 잔 먹고 야마시타 공원으로 이동하였다.



차이나타운 입구에서 반대쪽으로 7분정도 걸어가면

 야마시타 공원이 나온다.



탁 트인 녹지와 바다가 보이는 야마시타 공원은

요코하마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 같았다.



귀여운 토끼도 아저씨를 따라 산책을 나왔다.



뒤로 보이는 아카렌가, 월드포터스, 코스모월드 관람차 



야마시타 공원에서 땀을 식히고 다음은 아카렌가 창고로 이동하였다.



주말에 무슨 축제까지 겹쳐 아카렌가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심지어 아카렌가 안에 있는 인기 있는 식당들은 이렇게 줄을 서야 했다.



귀여운 시바견 발견

아카렌가로 들어가는데 반려견도 입장이 가능 한 곳인가 보다.


엄청 큰 아키타견도 발견!


아카렌가는 사람이 많아 둘러보기만 하고 월드포터스 쇼핑몰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2)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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