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 4박 5일 자유여행 3일차 (2) 요코하마 당일치기 월드포터스, 코스모월드 관람차 야경

TOKYO


여행 기간 2017.09.07 ~ 2017.09.11


3일차 (2)

요코하마 당일치기 - 중화거리, 야마시타 공원, 아카렌가, 월드포터스, 코스모월드


요코하마의 야경 감상을 위해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월드 포터스 쇼핑몰로 향하였다.


(요코하마 월드 포터스 쇼핑몰)


이 곳은 조금 한가했으면 좋겠는데..



식사도 제대로 못해서 회전초밥을 먹기로 하였다.



잘 부탁해요 쉐프



잘 먹었습니다..



밥을 먹었으니 간식이 빠질 수가..

중화거리에서 먹지 못한 타르트



여기에서 실컷 먹어줘야지


(호놀롤루 커피)


가보고 싶었던 호놀룰루 커피도 있었다.



너티 하와이안 라떼

(nutty hawaiian latte)

한 잔 주문



(크림치즈타르트)


크림 치즈 타르트였는데 정말 맛있었다!

식후 디저트라 두 개 밖에 못먹었는데 밥 안먹었으면 10개도 먹었을 것 같다..


(너티 하와이안 라떼)


마카다미아 향과 코코넛 시럽의 향이 어우러져 고소한 라떼

정말 맛있었다. 

일본에서는 '호놀룰루 커피'가 종종 보이는데 한국에도 들어오면 참 좋을 것 같다.


(프랑프랑)


월드 포터스 바로 옆에 있는 코스모월드에서 

관람차를 타고 야경을 볼 계획이어서 해가 질 때 까지 월드포터스 구경을 했다.



쇼핑 할 만 한 물건은 별로 없었는데 

둘러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다.



해가 슬슬 지는 것 같아 코스모월드로 이동



바로 이 관람차를 탈 것이다.



관람차면 타면 두명 1,600엔인데



허접한 상술에 속아 3,500엔 짜리 티켓을 끊었다.



롤러코스터 타기 위해 이동



코딱지만한 롤러코스터인데 제법 사람들이 줄을..



롤러코스터를 타고 나니 머리가 지끈지끈거렸다.



관람차는 아래가 보이는 관람차와

일반 관람차 두 종류가 있는데



실수로 시스루 곤돈라 줄을 서서 무려 40분 정도를 기다렸다..

별 차이 없으니 일반 관람차 줄에 서서 빠르게 타기를..



카메라 배터리도 방전되어서 여기서부터는 핸드폰 사진으로 대체

(급격한 화질 저하 이해 부탁드립니다.)



조금 올라가니 코스모월드가 내려다 보이고



조금 더 올라가니 주변 월드포터스가 보였다.



야경 스팟으로 유명한 랜드마크타워도 보이고



카메라 방전..



더 높이 올라가니 미나토미라이 지구 전체가 보였다.



다시 하강



남은 돈에 조금 더 보태서 대기열 없는 귀신의 집 체험



...

코스모월드에서는 관람차만 타고 신속하게 나오길



안녕!



다시 시부야로 출발



힘든 하루를 마치고 내일도 열심히 돌아다니기 위해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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