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시바견 깜이의 다양한 자는 모습

안녕하세요 icarusstory 입니다.

오늘은 깜이가 자는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깜이는 그날 그날 자는 자세가 바뀌는데요.

주로 웅크려서 자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6/05/26 - [시바견 깜이] - [일상] 잠꾸러기 시바견 깜이

저번 포스팅에 있는 깜이의 자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식빵모양을 하며 자는 자세는 

자는데 불편함이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아직 날씨가 풀리기 전 깜이의 자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몸을 동그랗게 웅크린 자세는 

체온을 유지하며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야생의 본능이 남아있는 자세라고 합니다.

뭐하는 거에요..?

아이고 졸려라..

흐린 기억속의 깜이

흠냐...

(잠이 든 깜이.)

이렇게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는 매우 안정감을 느낄때 나오는 자세라고 합니다.

(뒤척이다가 자세를 바꾼 깜.)

이렇게 등을 땅에 붙이고 있는 자세

자신의 공간이 매우 안전하다고 느낄 때 나오는 자세라고 하네요.

못생겼을때 찍지 마세요 쫌.

따뜻한 소파에서 편히 자는 깜.

깜이가 소파가 조금 더웠나 봅니다.

시원한 바닥으로 내려와서 계속 같은 자세로 잡니다.


못생겼네요.

사람보다 더 편안한 자세로 잠을 자는 깜이..

벽 뒤에 살짝 숨어서 계속 자는 모습을 찍어봅니다.

한 발을 쭉 뻗으면서 자는 자세로 자는 강아지는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강아지라고 하네요.

실제로 깜이 성격도 그렇습니다.(저에게만)

(구수한 발 냄새)

집에서는 주로 잠을 자면서 보내는 깜이입니다.


이상으로 시바견 깜이의 다양한 자는 모습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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